부산 금정경찰서는 주차된 수입차를 골라 사이드미러 등을 부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부터 6차례에 걸쳐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수입차 6대 등의 사이드미러와 문을 삼단봉으로 부숴, 1,20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정신이상 증세를 겪고 있었으며 경찰은 오늘 김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부터 6차례에 걸쳐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수입차 6대 등의 사이드미러와 문을 삼단봉으로 부숴, 1,20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정신이상 증세를 겪고 있었으며 경찰은 오늘 김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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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단봉으로 수입차 상습 파손한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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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2:12:38
부산 금정경찰서는 주차된 수입차를 골라 사이드미러 등을 부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부터 6차례에 걸쳐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수입차 6대 등의 사이드미러와 문을 삼단봉으로 부숴, 1,20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정신이상 증세를 겪고 있었으며 경찰은 오늘 김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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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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