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의 IPCC, 즉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차기 의장에 이회성 고려대 교수가 출마합니다.
현재 IPCC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이회성 교수는 오늘 기상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IPCC 의장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IPCC 의장에는 이회성 교수를 포함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모두 4명이 후보자가 나왔고, 올 10월에 선출될 예정입니다.
IPCC는 UN 기후변화협약회의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지원하는 범정부 전문가기구이며, 지난 2007년에 내놓은 기후변화 보고서가 높이 평가받아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IPCC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이회성 교수는 오늘 기상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IPCC 의장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IPCC 의장에는 이회성 교수를 포함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모두 4명이 후보자가 나왔고, 올 10월에 선출될 예정입니다.
IPCC는 UN 기후변화협약회의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지원하는 범정부 전문가기구이며, 지난 2007년에 내놓은 기후변화 보고서가 높이 평가받아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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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IPCC 의장에 이회성 현 부의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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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4:47:28
유엔 산하의 IPCC, 즉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차기 의장에 이회성 고려대 교수가 출마합니다.
현재 IPCC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이회성 교수는 오늘 기상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IPCC 의장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IPCC 의장에는 이회성 교수를 포함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모두 4명이 후보자가 나왔고, 올 10월에 선출될 예정입니다.
IPCC는 UN 기후변화협약회의를 위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지원하는 범정부 전문가기구이며, 지난 2007년에 내놓은 기후변화 보고서가 높이 평가받아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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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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