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팀 유일 FA컵 참가…28일 개막

입력 2015.03.26 (14:50) 수정 2015.03.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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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축구부가 국내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2015하나은행 FA컵에 전북지역 대학팀으로 유일하게 출전해 개막 경기를 갖는다.

FA컵에는 우석대를 비롯해 전국 20개 대학팀이 참가한다.

우석대 축구부는 28일 오후 2시 대학 잔디구장에서 전국생활축구연합회 소속의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와 경기를 벌인다.

우석대 축구부는 카페베네 U리그 7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FA컵에는 대학 20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프로 23팀, 내셔널리고 10팀, 챌린저스리그 18팀, 전국생활축구연합회 8팀 등 79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유동우 축구부 감독은 "전북 유일의 대학팀으로 참가하는 만큼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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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대, 대학팀 유일 FA컵 참가…28일 개막
    • 입력 2015-03-26 14:50:20
    • 수정2015-03-26 17:09:47
    연합뉴스
우석대 축구부가 국내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2015하나은행 FA컵에 전북지역 대학팀으로 유일하게 출전해 개막 경기를 갖는다.

FA컵에는 우석대를 비롯해 전국 20개 대학팀이 참가한다.

우석대 축구부는 28일 오후 2시 대학 잔디구장에서 전국생활축구연합회 소속의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와 경기를 벌인다.

우석대 축구부는 카페베네 U리그 7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올해 FA컵에는 대학 20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프로 23팀, 내셔널리고 10팀, 챌린저스리그 18팀, 전국생활축구연합회 8팀 등 79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유동우 축구부 감독은 "전북 유일의 대학팀으로 참가하는 만큼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멋진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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