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3.26 (19:00) 수정 2015.03.26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안함 5주기…“확고한 전쟁 억지력 확보”

박근혜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과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확고한 전쟁 억지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핵무기 개발 등 무모한 도발을 포기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아리랑 3A’ 발사 성공…적외선 관측 위성 확보

전천후 지구관측을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적외선 관측 위성을 보유한 4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조종사 1명 조종실 못 들어가…의문 증폭

독일 여객기 추락 당시 조종사 중 한 명이 조종실 문이 잠겨 다시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행기록장치가 담겨 있어야 할 블랙박스는 빈 상자로 발견됐습니다.

도쿄 한국문화원 방화 시도…경찰 수사 중

일본 도쿄에 있는 한국 문화원 건물에 어젯밤 방화 시도가 있었습니다. 복면을 쓴 괴한이 문화원 건물 옆 출입구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는데, 일본극우 세력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5-03-26 14:57:36
    • 수정2015-03-26 19:39:56
    뉴스 7
천안함 5주기…“확고한 전쟁 억지력 확보”

박근혜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과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확고한 전쟁 억지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핵무기 개발 등 무모한 도발을 포기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아리랑 3A’ 발사 성공…적외선 관측 위성 확보

전천후 지구관측을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적외선 관측 위성을 보유한 4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조종사 1명 조종실 못 들어가…의문 증폭

독일 여객기 추락 당시 조종사 중 한 명이 조종실 문이 잠겨 다시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행기록장치가 담겨 있어야 할 블랙박스는 빈 상자로 발견됐습니다.

도쿄 한국문화원 방화 시도…경찰 수사 중

일본 도쿄에 있는 한국 문화원 건물에 어젯밤 방화 시도가 있었습니다. 복면을 쓴 괴한이 문화원 건물 옆 출입구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는데, 일본극우 세력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