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경기도내 각급 학교 10곳 가운데 6곳이 올해 수학여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2천3백여 곳 가운데 65%가량이 숙박형 수학여행을 가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학교의 경우 전체 612곳 가운데 110곳만 수학여행을 가기로 해 참여율이 18%에 그쳤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2천3백여 곳 가운데 65%가량이 숙박형 수학여행을 가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학교의 경우 전체 612곳 가운데 110곳만 수학여행을 가기로 해 참여율이 1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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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학교 65%, 올해 수학여행 실시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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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5:24:20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경기도내 각급 학교 10곳 가운데 6곳이 올해 수학여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2천3백여 곳 가운데 65%가량이 숙박형 수학여행을 가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학교의 경우 전체 612곳 가운데 110곳만 수학여행을 가기로 해 참여율이 1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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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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