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중 폭행·성추행’ 고교 야구부 전방위 조사

입력 2015.03.26 (15:25) 수정 2015.03.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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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명 고교 야구부 동계 전지훈련 기간 중 학생 간 폭행과 성추행이 있었다는 어제 KBS보도와 관련해 교육당국과 경찰이 전방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6) 피해 학생과 학부모를 불러 정확한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교장 등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한을 넘겨서까지 학교폭력 대책위원회를 열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교육청도 장학관 등 조사관 두 명을 해당 학교에 보내 사건 발생 이후 피해 학생에 대한 치료와 상담, 교육청 보고 등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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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훈련 중 폭행·성추행’ 고교 야구부 전방위 조사
    • 입력 2015-03-26 15:25:56
    • 수정2015-03-26 15:31:40
    사회
서울의 유명 고교 야구부 동계 전지훈련 기간 중 학생 간 폭행과 성추행이 있었다는 어제 KBS보도와 관련해 교육당국과 경찰이 전방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6) 피해 학생과 학부모를 불러 정확한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교장 등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한을 넘겨서까지 학교폭력 대책위원회를 열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교육청도 장학관 등 조사관 두 명을 해당 학교에 보내 사건 발생 이후 피해 학생에 대한 치료와 상담, 교육청 보고 등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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