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국가의 공습이 진행되고 있는 예멘에 현재 한국 교민 34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예멘 주재 한국대사관은 예멘의 정정이 불안해지면서 출국한 국민도 있지만 아직도 수도 사나 등지에 교민 34명이 남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에게 되도록 예멘을 떠날 것을 권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멘에 남은 교민은 현지 업체와 거래하는 사업가와 인도주의 단체 소속의 봉사자 등이라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사우디 등 아랍권 여러 나라는 시아파 반군 후티가 사용하는 사나의 군기지와 무기고 등을 공습했으며 아직 인명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예멘 주재 한국대사관은 예멘의 정정이 불안해지면서 출국한 국민도 있지만 아직도 수도 사나 등지에 교민 34명이 남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에게 되도록 예멘을 떠날 것을 권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멘에 남은 교민은 현지 업체와 거래하는 사업가와 인도주의 단체 소속의 봉사자 등이라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사우디 등 아랍권 여러 나라는 시아파 반군 후티가 사용하는 사나의 군기지와 무기고 등을 공습했으며 아직 인명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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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국 공습’ 예멘에 한국 교민 34명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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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5:26:57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국가의 공습이 진행되고 있는 예멘에 현재 한국 교민 34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예멘 주재 한국대사관은 예멘의 정정이 불안해지면서 출국한 국민도 있지만 아직도 수도 사나 등지에 교민 34명이 남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에게 되도록 예멘을 떠날 것을 권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멘에 남은 교민은 현지 업체와 거래하는 사업가와 인도주의 단체 소속의 봉사자 등이라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사우디 등 아랍권 여러 나라는 시아파 반군 후티가 사용하는 사나의 군기지와 무기고 등을 공습했으며 아직 인명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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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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