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미제로 남은 '개구리 소년' 사건 24주기 추모식이 오늘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치러졌습니다.
추모식에는 개구리 소년 유족과 사단법인 전국미아 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정부 차원에서 사건의 진실 규명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991년 실종된 개구리 소년 5명은 11년만인 2002년 9월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유골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소년들이 살해된 것으로 결론 내렸지만 끝내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추모식에는 개구리 소년 유족과 사단법인 전국미아 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정부 차원에서 사건의 진실 규명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991년 실종된 개구리 소년 5명은 11년만인 2002년 9월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유골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소년들이 살해된 것으로 결론 내렸지만 끝내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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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개구리 소년사건’ 24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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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5:27:37
영구 미제로 남은 '개구리 소년' 사건 24주기 추모식이 오늘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치러졌습니다.
추모식에는 개구리 소년 유족과 사단법인 전국미아 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정부 차원에서 사건의 진실 규명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1991년 실종된 개구리 소년 5명은 11년만인 2002년 9월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유골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소년들이 살해된 것으로 결론 내렸지만 끝내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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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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