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북한은 천안함 폭침 사과해야”

입력 2015.03.26 (16:32) 수정 2015.03.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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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과 경우회 등 9개 단체는 오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천안한 5주기 추모집회'를 열고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어버이연합 등은 북한이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는 거부하면서 5·24 조치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자세로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 회원 150여 명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김정은 타도' 등을 적은 피켓을 불태우고 북한 인공기를 찢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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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북한은 천안함 폭침 사과해야”
    • 입력 2015-03-26 16:32:37
    • 수정2015-03-26 17:03:45
    사회
어버이연합과 경우회 등 9개 단체는 오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천안한 5주기 추모집회'를 열고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어버이연합 등은 북한이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는 거부하면서 5·24 조치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자세로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 회원 150여 명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김정은 타도' 등을 적은 피켓을 불태우고 북한 인공기를 찢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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