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 종합형 스포츠클럽 12곳 선정

입력 2015.03.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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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는 2015년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 12곳을 선정했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다종목·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체육지도자가 융합돼 운영되며 회원중심의 자율적 스포츠클럽이다.

2013년 9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9곳, 올해 12곳을 추가해 총 30곳의 종합형 스포츠클럽이 운영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과 학교 체육, 전문체육을 연계하고 은퇴 선수 및 체육지도자의 일자리 창출, 운영 적자를 겪는 지방자치단체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에서 2017년까지 전국에 229곳의 종합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겠다는 단계적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천안상명스포츠클럽, 마포구종합스포츠클럽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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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생활체육회, 종합형 스포츠클럽 12곳 선정
    • 입력 2015-03-26 17:02:43
    연합뉴스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는 2015년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 12곳을 선정했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다종목·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체육지도자가 융합돼 운영되며 회원중심의 자율적 스포츠클럽이다. 2013년 9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9곳, 올해 12곳을 추가해 총 30곳의 종합형 스포츠클럽이 운영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종합형 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과 학교 체육, 전문체육을 연계하고 은퇴 선수 및 체육지도자의 일자리 창출, 운영 적자를 겪는 지방자치단체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에서 2017년까지 전국에 229곳의 종합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겠다는 단계적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천안상명스포츠클럽, 마포구종합스포츠클럽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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