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문화재 안내문안 감수단'을 구성해 다음 달부터 안내판 감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수 대상은 도내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등 9백여 건입니다.
문화재 안내 문안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가 많은 데다 오탈자도 있어 그동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감수단은 경기도 문화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시·군에서 신청하는 문화재 안내 문안을 감수하게 됩니다.
감수 대상은 도내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등 9백여 건입니다.
문화재 안내 문안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가 많은 데다 오탈자도 있어 그동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감수단은 경기도 문화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시·군에서 신청하는 문화재 안내 문안을 감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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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어려운 문화재 안내 문안 쉽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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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7:26:23
경기도는 '문화재 안내문안 감수단'을 구성해 다음 달부터 안내판 감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수 대상은 도내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등 9백여 건입니다.
문화재 안내 문안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가 많은 데다 오탈자도 있어 그동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감수단은 경기도 문화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시·군에서 신청하는 문화재 안내 문안을 감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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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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