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한 저먼윙스 여객기의 부조종사는 지난 2013년 9월 조종간을 잡기 시작해 비행시간 경력이 630시간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저먼윙스 모회사인 루프트한자 대변인을 인용해 이 부조종사는 브레멘 북부 지역에 있는 루프트한자 비행훈련소에서 조종 훈련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저먼윙스는 사고 당일인 24일 조종사 비행경력은 10년으로 비행시간은 모두 6천 시간가량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AFP는 저먼윙스 모회사인 루프트한자 대변인을 인용해 이 부조종사는 브레멘 북부 지역에 있는 루프트한자 비행훈련소에서 조종 훈련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저먼윙스는 사고 당일인 24일 조종사 비행경력은 10년으로 비행시간은 모두 6천 시간가량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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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추락 여객기 부조종사 비행 경력은 63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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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7:35:21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한 저먼윙스 여객기의 부조종사는 지난 2013년 9월 조종간을 잡기 시작해 비행시간 경력이 630시간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저먼윙스 모회사인 루프트한자 대변인을 인용해 이 부조종사는 브레멘 북부 지역에 있는 루프트한자 비행훈련소에서 조종 훈련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저먼윙스는 사고 당일인 24일 조종사 비행경력은 10년으로 비행시간은 모두 6천 시간가량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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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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