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중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한 해군 장성을 면직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고위 장성인 해군 중장의 직위를 유지시키면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면직 조치를 했다며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면직은 현재 보직에서만 물러나게 하는 것으로 해당 중장의 군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해군 중장은 캐디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춤과 노래를 시키는 등 부적절한 행위로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이와 함께 해군 중장과 함께 골프를 치다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군 준장도 품위 유지 위반 등의 사유로 징계위에 회부될 예정이라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고위 장성인 해군 중장의 직위를 유지시키면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면직 조치를 했다며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면직은 현재 보직에서만 물러나게 하는 것으로 해당 중장의 군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해군 중장은 캐디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춤과 노래를 시키는 등 부적절한 행위로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이와 함께 해군 중장과 함께 골프를 치다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군 준장도 품위 유지 위반 등의 사유로 징계위에 회부될 예정이라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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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골프장서 캐디에 춤·노래 요구한 해군 중장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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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8:16:32
해군은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중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한 해군 장성을 면직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고위 장성인 해군 중장의 직위를 유지시키면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면직 조치를 했다며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면직은 현재 보직에서만 물러나게 하는 것으로 해당 중장의 군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해군 중장은 캐디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춤과 노래를 시키는 등 부적절한 행위로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이와 함께 해군 중장과 함께 골프를 치다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군 준장도 품위 유지 위반 등의 사유로 징계위에 회부될 예정이라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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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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