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감원장, 감독과 시장의 균형과 조화에 중점

입력 2015.03.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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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기본 감독방향을 '감독과 시장의 균형과 조화'에 두기로 했습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상생과 통일 포럼이 주최한 '2015 경제금융심포지움'에서 금융과 실물의 상생 발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금융감독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감독방향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의 확대와 규제개혁과 연계한 신성장 기반 확충 등을 제시했습니다.

'2015 경제금융심포지움'은 국내금융산업의 거시적인 발전 방향과 함께 금융사별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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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웅섭 금감원장, 감독과 시장의 균형과 조화에 중점
    • 입력 2015-03-26 18:24:52
    경제
금융감독원은 올해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기본 감독방향을 '감독과 시장의 균형과 조화'에 두기로 했습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상생과 통일 포럼이 주최한 '2015 경제금융심포지움'에서 금융과 실물의 상생 발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금융감독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감독방향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의 확대와 규제개혁과 연계한 신성장 기반 확충 등을 제시했습니다. '2015 경제금융심포지움'은 국내금융산업의 거시적인 발전 방향과 함께 금융사별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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