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천안함 5주기 대북 규탄 결의대회

입력 2015.03.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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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태국에서 대북규탄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태국 한인회는 오늘 오후 5시 방콕 한국 문화원에서 교민과 대사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희생 장병의 영령을 위로하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유엔의 대북 인권 결의안을 환영하며 서해 5도에 방어를 위한 정부의 서북도서 방위 사령부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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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천안함 5주기 대북 규탄 결의대회
    • 입력 2015-03-26 18:45:35
    국제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태국에서 대북규탄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태국 한인회는 오늘 오후 5시 방콕 한국 문화원에서 교민과 대사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희생 장병의 영령을 위로하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유엔의 대북 인권 결의안을 환영하며 서해 5도에 방어를 위한 정부의 서북도서 방위 사령부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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