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태국에서 대북규탄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태국 한인회는 오늘 오후 5시 방콕 한국 문화원에서 교민과 대사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희생 장병의 영령을 위로하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유엔의 대북 인권 결의안을 환영하며 서해 5도에 방어를 위한 정부의 서북도서 방위 사령부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한인회는 오늘 오후 5시 방콕 한국 문화원에서 교민과 대사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희생 장병의 영령을 위로하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유엔의 대북 인권 결의안을 환영하며 서해 5도에 방어를 위한 정부의 서북도서 방위 사령부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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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서 천안함 5주기 대북 규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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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8:45:35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태국에서 대북규탄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태국 한인회는 오늘 오후 5시 방콕 한국 문화원에서 교민과 대사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희생 장병의 영령을 위로하고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유엔의 대북 인권 결의안을 환영하며 서해 5도에 방어를 위한 정부의 서북도서 방위 사령부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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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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