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신고리 3호기 승인 연기

입력 2015.03.26 (19:00) 수정 2015.03.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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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신고리 3호기 운영에 대한 허가안을 심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회의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3호기가 한국형 3세대 신형 원전임을 감안해 기존 원전과의 차이, 사업자의 운영 능력, 그리고 사이버 보안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원안위는 회의에 앞서 지난 9일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신고리 3호기 검사 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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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안위, 신고리 3호기 승인 연기
    • 입력 2015-03-26 19:00:08
    • 수정2015-03-26 19:35:25
    경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신고리 3호기 운영에 대한 허가안을 심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회의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신고리 3호기가 한국형 3세대 신형 원전임을 감안해 기존 원전과의 차이, 사업자의 운영 능력, 그리고 사이버 보안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원안위는 회의에 앞서 지난 9일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신고리 3호기 검사 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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