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천안함 군사 도발 규탄 결의안'에 반대한 야당 의원들이 있다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김 대표가 재보선을 앞두고 색깔론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원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천안함 군사 도발 규탄 결의안'은 지난 2010년 국회 표결 당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조차 기권표를 던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원내 대변인은 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이미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정부 발표를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선거가 급하다고 해서 여당 대표가 남남 분열과 이념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원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천안함 군사 도발 규탄 결의안'은 지난 2010년 국회 표결 당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조차 기권표를 던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원내 대변인은 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이미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정부 발표를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선거가 급하다고 해서 여당 대표가 남남 분열과 이념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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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여, 재보선 앞둔 색깔론…이념 갈등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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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9:33:43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천안함 군사 도발 규탄 결의안'에 반대한 야당 의원들이 있다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김 대표가 재보선을 앞두고 색깔론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원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천안함 군사 도발 규탄 결의안'은 지난 2010년 국회 표결 당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조차 기권표를 던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원내 대변인은 또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이미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정부 발표를 존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선거가 급하다고 해서 여당 대표가 남남 분열과 이념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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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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