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한해 예술지원사업 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집계한 지난 2013년 국내 예술지원사업비는 모두 2조 1,624억 원으로 이 가운데 93.7%인 2조 348억 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의 재원입니다.
반면 민간부문의 예술지원은 전체의 6.3%인 1,276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공공부문 지원비의 상당 부분은 시설과 단체 운영 등에 사용됐으며, 창작 지원비는 7.3%에 그쳤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집계한 지난 2013년 국내 예술지원사업비는 모두 2조 1,624억 원으로 이 가운데 93.7%인 2조 348억 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의 재원입니다.
반면 민간부문의 예술지원은 전체의 6.3%인 1,276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공공부문 지원비의 상당 부분은 시설과 단체 운영 등에 사용됐으며, 창작 지원비는 7.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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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국내 예술지원사업 규모 2조 1,62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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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9:37:21
국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한해 예술지원사업 규모가 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집계한 지난 2013년 국내 예술지원사업비는 모두 2조 1,624억 원으로 이 가운데 93.7%인 2조 348억 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의 재원입니다.
반면 민간부문의 예술지원은 전체의 6.3%인 1,276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공공부문 지원비의 상당 부분은 시설과 단체 운영 등에 사용됐으며, 창작 지원비는 7.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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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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