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31살 권 모 씨 등 두 명이 긴급 대피했고 내부 40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31살 권 모 씨 등 두 명이 긴급 대피했고 내부 40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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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아파트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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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20:00:22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31살 권 모 씨 등 두 명이 긴급 대피했고 내부 40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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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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