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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 “독일 여객기 부조종사가 의도적 추락”
입력 2015.03.26 (20:52) 수정 2015.03.27 (00:20) 국제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해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는 부조종사가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왜 그렇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조종석에 혼자 남은 부조종사가 여객기의 하강 버튼을 눌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고기의 음성녹음장치를 확인한 결과 화장실에 가려는 듯 조정석 밖으로 나갔던 조종사가 다시 들어오려고 문을 여러 차례 두드리고 소리를 질렀지만 부조종사는 의도적으로 문을 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조종사는 올해 28살인 독일 국적의 안드레아스 루비츠로 2013년 9월 조종간을 잡기 시작해 비행시간 경력은 모두 630시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부조종사의 테러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테러 공격이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마지막 충돌 직전에야 승객들의 비명이 나왔다며, 승객 144명은 추락 사실을 모르고 있다 모두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 프랑스 검찰 “독일 여객기 부조종사가 의도적 추락”
    • 입력 2015-03-26 20:52:39
    • 수정2015-03-27 00:20:20
    국제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해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는 부조종사가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왜 그렇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조종석에 혼자 남은 부조종사가 여객기의 하강 버튼을 눌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고기의 음성녹음장치를 확인한 결과 화장실에 가려는 듯 조정석 밖으로 나갔던 조종사가 다시 들어오려고 문을 여러 차례 두드리고 소리를 질렀지만 부조종사는 의도적으로 문을 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조종사는 올해 28살인 독일 국적의 안드레아스 루비츠로 2013년 9월 조종간을 잡기 시작해 비행시간 경력은 모두 630시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부조종사의 테러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테러 공격이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마지막 충돌 직전에야 승객들의 비명이 나왔다며, 승객 144명은 추락 사실을 모르고 있다 모두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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