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이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힙니다.
박태환의 소속사는 박태환이 내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도핑 파문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직전인 지난해 9월초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금지약물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18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박태환이 도핑 사건이후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태환은 국제수영연맹의 기밀 유지 조항을 이유로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는 박태환이 내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도핑 파문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직전인 지난해 9월초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금지약물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18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박태환이 도핑 사건이후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태환은 국제수영연맹의 기밀 유지 조항을 이유로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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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징계’ 박태환, 드디어 입 연다…내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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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21:03:29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이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힙니다.
박태환의 소속사는 박태환이 내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도핑 파문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직전인 지난해 9월초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금지약물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18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박태환이 도핑 사건이후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태환은 국제수영연맹의 기밀 유지 조항을 이유로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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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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