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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 재산 증가…1위 누구?
입력 2015.03.26 (21:09) 수정 2015.03.26 (21:3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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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평균 재산은 전년보다 2억 원 이상 늘어난 15억 3천여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 공직자 2천 3백여명 가운데 69%가 지난해 재산이 늘었고 평균 재산도 전년보다 2억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새로 공개대상에 포함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409억 2천여 만원으로 행정부와 사법부를 통틀어 1위였습니다.

장관급 27명의 평균재산은 18억 천만원인데 최경환 부총리가 47억 7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완구 총리는 11억 3천여 만원으로 나타났고 박근혜 대통령은 자서전 인세 수입과 급여 등으로 3억 3천여 만원이 늘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81%가 재산이 늘어났는데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은 물려받은 주식과 부동산이 올라 천 4백억원이 넘게 신고했고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도 수백억원대 자산을 보유했습니다.

이 세명을 제외한 의원들의 재산 평균은 19억 2천여 만원이었습니다.

법조계는 평균 재산이 19억원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은 39억 2천만원 박한철 헌재소장은 14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고위 공직자의 4분의 1 가량은 올해도 부모나 자녀의 재산공개를 거부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 재산 증가…1위 누구?
    • 입력 2015-03-26 21:11:00
    • 수정2015-03-26 21:38:05
    뉴스 9
<앵커 멘트>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고위공직자 10명 중 7명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평균 재산은 전년보다 2억 원 이상 늘어난 15억 3천여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기흥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 공직자 2천 3백여명 가운데 69%가 지난해 재산이 늘었고 평균 재산도 전년보다 2억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새로 공개대상에 포함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409억 2천여 만원으로 행정부와 사법부를 통틀어 1위였습니다.

장관급 27명의 평균재산은 18억 천만원인데 최경환 부총리가 47억 7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완구 총리는 11억 3천여 만원으로 나타났고 박근혜 대통령은 자서전 인세 수입과 급여 등으로 3억 3천여 만원이 늘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81%가 재산이 늘어났는데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은 물려받은 주식과 부동산이 올라 천 4백억원이 넘게 신고했고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도 수백억원대 자산을 보유했습니다.

이 세명을 제외한 의원들의 재산 평균은 19억 2천여 만원이었습니다.

법조계는 평균 재산이 19억원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은 39억 2천만원 박한철 헌재소장은 14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고위 공직자의 4분의 1 가량은 올해도 부모나 자녀의 재산공개를 거부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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