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 수가 10년 만에 늘어난 반면 중학생 수는 8년째 감소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새 학기 초·중·고등학교 학급편성 결과, 경기도 전체 초등학생 수는 73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73만천여 명에서 4천여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지역 초등학생 수 증가는 지난 2004년 98만6천여 명을 정점으로 2005년부터 내리막길에 들어선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중학생 수는 지난 2007년 48만9천여 명을 최고로 2008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올해는 40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8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새 학기 초·중·고등학교 학급편성 결과, 경기도 전체 초등학생 수는 73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73만천여 명에서 4천여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지역 초등학생 수 증가는 지난 2004년 98만6천여 명을 정점으로 2005년부터 내리막길에 들어선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중학생 수는 지난 2007년 48만9천여 명을 최고로 2008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올해는 40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8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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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초등학생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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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1:00:45
올해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 수가 10년 만에 늘어난 반면 중학생 수는 8년째 감소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새 학기 초·중·고등학교 학급편성 결과, 경기도 전체 초등학생 수는 73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73만천여 명에서 4천여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지역 초등학생 수 증가는 지난 2004년 98만6천여 명을 정점으로 2005년부터 내리막길에 들어선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중학생 수는 지난 2007년 48만9천여 명을 최고로 2008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올해는 40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8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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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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