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가 시아파 무슬림 남성 8명을 참수하는 장면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IS는 희생자들이 시리아 중부 하마 주에서 처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두 손을 등 뒤로 묶인 희생자들은 IS의 10대 소년 대원들에 의해 처형 장소로 끌려 나왔으며, 한 IS 대원은 영상 속에서 시아파는 불순한 이교도라고 욕하기도 했습니다.
IS는 지난해 이라크와 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한 뒤 수십 명을 참수하는 만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IS는 희생자들이 시리아 중부 하마 주에서 처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두 손을 등 뒤로 묶인 희생자들은 IS의 10대 소년 대원들에 의해 처형 장소로 끌려 나왔으며, 한 IS 대원은 영상 속에서 시아파는 불순한 이교도라고 욕하기도 했습니다.
IS는 지난해 이라크와 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한 뒤 수십 명을 참수하는 만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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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참수 동영상 또 공개…이번엔 8명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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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3:04:13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가 시아파 무슬림 남성 8명을 참수하는 장면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IS는 희생자들이 시리아 중부 하마 주에서 처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두 손을 등 뒤로 묶인 희생자들은 IS의 10대 소년 대원들에 의해 처형 장소로 끌려 나왔으며, 한 IS 대원은 영상 속에서 시아파는 불순한 이교도라고 욕하기도 했습니다.
IS는 지난해 이라크와 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한 뒤 수십 명을 참수하는 만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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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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