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선거서 사르코지 야당 승리
입력 2015.03.30 (03:37)
수정 2015.03.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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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도의원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우파 제 1야당, 대중운동연합이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CSA가 현지시각 29일 치러진 도의원 선거 2차 결선투표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중운동연합은 전체 98개 도 가운데 66개에서 70개 도에서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2017년 차기 대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61개 도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집권 사회당은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등으로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아 이번 선거에서 절반 가까이를 야당에 내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CSA가 현지시각 29일 치러진 도의원 선거 2차 결선투표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중운동연합은 전체 98개 도 가운데 66개에서 70개 도에서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2017년 차기 대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61개 도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집권 사회당은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등으로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아 이번 선거에서 절반 가까이를 야당에 내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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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지방선거서 사르코지 야당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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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3:37:50
- 수정2015-03-30 04:25:53
프랑스 도의원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우파 제 1야당, 대중운동연합이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CSA가 현지시각 29일 치러진 도의원 선거 2차 결선투표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중운동연합은 전체 98개 도 가운데 66개에서 70개 도에서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2017년 차기 대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61개 도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집권 사회당은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등으로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아 이번 선거에서 절반 가까이를 야당에 내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CSA가 현지시각 29일 치러진 도의원 선거 2차 결선투표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중운동연합은 전체 98개 도 가운데 66개에서 70개 도에서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2017년 차기 대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61개 도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집권 사회당은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등으로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아 이번 선거에서 절반 가까이를 야당에 내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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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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