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어리바리 ‘초보 운전자’ 정체는?

입력 2015.03.30 (06:44) 수정 2015.03.30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평생 체험하기 힘든 프로 레이서의 주행을 바로 옆에서 경험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도로주행 연습에 나선 초보 운전자!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등 출발부터 불안하고 서툰 운전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운전 강사들은 저마다 겁먹지 말라며 그녀를 격려합니다.

그런데 강사의 응원이 약이라도 된 걸까요?

순식간에 달라지는 그녀!

주차장의 좁은 공간을 쾌속 주행하고, 타이어 마찰음과 흰 연기를 내뿜으며 고난도 운전 기술 '드리프트'까지 마음껏 소화합니다.

어리바리 초보 운전자같던 그녀는 사실, 말레이시아의 여성 레이싱 챔피언인 '레오나 신'이었는데요.

모터스포츠 전문 영상소와 말레이시아의 한 운전 학원이 손을 잡고 이날 첫 출근한 강사들을 대상으로 잊지 못할 체험을 선사한 겁니다.

태연히 정체를 숨긴 그녀에게 감쪽같이 속은 운전 강사들!

프로 레이서의 주행 실력을 바로 옆 자리에서 제대로 경험했는데요.

아무래도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과 똑같았을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어리바리 ‘초보 운전자’ 정체는?
    • 입력 2015-03-30 06:45:37
    • 수정2015-03-30 07:41:1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평생 체험하기 힘든 프로 레이서의 주행을 바로 옆에서 경험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도로주행 연습에 나선 초보 운전자!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등 출발부터 불안하고 서툰 운전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운전 강사들은 저마다 겁먹지 말라며 그녀를 격려합니다.

그런데 강사의 응원이 약이라도 된 걸까요?

순식간에 달라지는 그녀!

주차장의 좁은 공간을 쾌속 주행하고, 타이어 마찰음과 흰 연기를 내뿜으며 고난도 운전 기술 '드리프트'까지 마음껏 소화합니다.

어리바리 초보 운전자같던 그녀는 사실, 말레이시아의 여성 레이싱 챔피언인 '레오나 신'이었는데요.

모터스포츠 전문 영상소와 말레이시아의 한 운전 학원이 손을 잡고 이날 첫 출근한 강사들을 대상으로 잊지 못할 체험을 선사한 겁니다.

태연히 정체를 숨긴 그녀에게 감쪽같이 속은 운전 강사들!

프로 레이서의 주행 실력을 바로 옆 자리에서 제대로 경험했는데요.

아무래도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과 똑같았을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