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15.03.30 (07:08) 수정 2015.03.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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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여객터미널은 가시 거리가 100미터 이하여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12대가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일부 도로에서 짙은 안개가 껴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감속운전 등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안개 때문에 오전 6시부터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일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지금은 모두 해제돼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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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안개로 여객선 운항 차질
    • 입력 2015-03-30 07:08:33
    • 수정2015-03-30 10:57:45
    사회
오늘 오전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여객터미널은 가시 거리가 100미터 이하여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12대가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일부 도로에서 짙은 안개가 껴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감속운전 등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안개 때문에 오전 6시부터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일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지만, 지금은 모두 해제돼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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