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음료 사려고…’ 4살 아이 ‘나홀로 버스’

입력 2015.03.30 (07:27) 수정 2015.03.30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 3시.

4살배기 여자 아이가 혼자 버스에 올라탑니다.

자리에 앉아 승객들과 천연덕스럽게 얘기를 나눕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버스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아이는 부모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는 슬러시, 그러니까 찬 음료를 사러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음료 사려고…’ 4살 아이 ‘나홀로 버스’
    • 입력 2015-03-30 07:30:02
    • 수정2015-03-30 08:55:26
    뉴스광장
새벽 3시.

4살배기 여자 아이가 혼자 버스에 올라탑니다.

자리에 앉아 승객들과 천연덕스럽게 얘기를 나눕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버스 운전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아이는 부모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는 슬러시, 그러니까 찬 음료를 사러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