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바나나의 검은 반점, 면역력 증가

입력 2015.03.30 (07:28) 수정 2015.03.30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칼륨과 철분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

흔히 샛노랗고 매끈한 바나나가 좋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실제로는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검은 반점은 당도가 높은 상태로 바나나 맛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일본 데이쿄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이 검은 반점이 많은 바나나가 노란 바나나에 비해 면역력을 최대 8배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검은 반점이 많아져 단맛이 강해지면 열량이 높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실제로 열량의 변화는 없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검은 반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어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바나나의 검은 반점, 면역력 증가
    • 입력 2015-03-30 07:32:58
    • 수정2015-03-30 08:56:08
    뉴스광장
<리포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칼륨과 철분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

흔히 샛노랗고 매끈한 바나나가 좋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실제로는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검은 반점은 당도가 높은 상태로 바나나 맛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일본 데이쿄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이 검은 반점이 많은 바나나가 노란 바나나에 비해 면역력을 최대 8배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검은 반점이 많아져 단맛이 강해지면 열량이 높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실제로 열량의 변화는 없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검은 반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어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