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 하노이에 간 뮤직뱅크…K팝 열기 ‘들썩’
입력 2015.03.30 (07:44)
수정 2015.03.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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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엔 천년고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습니다.
K-POP과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 현장을 구본국 특파원이 하노이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말 그대로 인산인해..
야외 공연장이 K-POP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가수들이 노래하면 목이 터져라 따라 부르고...
몸짓 하나하나에 함성을 지르며 하나가 됩니다.
50만 명이 넘는 베트남 K-POP 팬들을 위해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 갓세븐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응옥 아잉 : "좋아하는 아이돌을 직접 만나서 아주 기뻐요."
<인터뷰> 니 : "신 나고 너무 즐거워요. 뮤직뱅크가 베트남을 찾아줘서 매우 고맙습니다."
가수들은 베트남 애창곡으로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베트남 내 투자 1위 국답게, 한류의 열기는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EXO : "이렇게 열광적으로 환영해 줄지는 몰랐어요. 팬들의 힘을 받아 최고의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9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더욱 커진 무대와 가수들의 열창이 2만 2천 명 K-POP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공연장 밖에서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한류 콘텐츠 상품 전시회도 열려 베트남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엔 천년고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습니다.
K-POP과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 현장을 구본국 특파원이 하노이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말 그대로 인산인해..
야외 공연장이 K-POP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가수들이 노래하면 목이 터져라 따라 부르고...
몸짓 하나하나에 함성을 지르며 하나가 됩니다.
50만 명이 넘는 베트남 K-POP 팬들을 위해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 갓세븐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응옥 아잉 : "좋아하는 아이돌을 직접 만나서 아주 기뻐요."
<인터뷰> 니 : "신 나고 너무 즐거워요. 뮤직뱅크가 베트남을 찾아줘서 매우 고맙습니다."
가수들은 베트남 애창곡으로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베트남 내 투자 1위 국답게, 한류의 열기는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EXO : "이렇게 열광적으로 환영해 줄지는 몰랐어요. 팬들의 힘을 받아 최고의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9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더욱 커진 무대와 가수들의 열창이 2만 2천 명 K-POP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공연장 밖에서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한류 콘텐츠 상품 전시회도 열려 베트남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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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고도 하노이에 간 뮤직뱅크…K팝 열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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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7:46:31
- 수정2015-03-31 07:19:50
<앵커 멘트>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엔 천년고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습니다.
K-POP과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 현장을 구본국 특파원이 하노이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말 그대로 인산인해..
야외 공연장이 K-POP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가수들이 노래하면 목이 터져라 따라 부르고...
몸짓 하나하나에 함성을 지르며 하나가 됩니다.
50만 명이 넘는 베트남 K-POP 팬들을 위해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 갓세븐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응옥 아잉 : "좋아하는 아이돌을 직접 만나서 아주 기뻐요."
<인터뷰> 니 : "신 나고 너무 즐거워요. 뮤직뱅크가 베트남을 찾아줘서 매우 고맙습니다."
가수들은 베트남 애창곡으로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베트남 내 투자 1위 국답게, 한류의 열기는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EXO : "이렇게 열광적으로 환영해 줄지는 몰랐어요. 팬들의 힘을 받아 최고의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9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더욱 커진 무대와 가수들의 열창이 2만 2천 명 K-POP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공연장 밖에서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한류 콘텐츠 상품 전시회도 열려 베트남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이번엔 천년고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습니다.
K-POP과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 현장을 구본국 특파원이 하노이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말 그대로 인산인해..
야외 공연장이 K-POP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가수들이 노래하면 목이 터져라 따라 부르고...
몸짓 하나하나에 함성을 지르며 하나가 됩니다.
50만 명이 넘는 베트남 K-POP 팬들을 위해 그룹 엑소와 에이핑크, 갓세븐 등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응옥 아잉 : "좋아하는 아이돌을 직접 만나서 아주 기뻐요."
<인터뷰> 니 : "신 나고 너무 즐거워요. 뮤직뱅크가 베트남을 찾아줘서 매우 고맙습니다."
가수들은 베트남 애창곡으로 성원에 화답했습니다.
베트남 내 투자 1위 국답게, 한류의 열기는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EXO : "이렇게 열광적으로 환영해 줄지는 몰랐어요. 팬들의 힘을 받아 최고의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9번째를 맞은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
더욱 커진 무대와 가수들의 열창이 2만 2천 명 K-POP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공연장 밖에서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한류 콘텐츠 상품 전시회도 열려 베트남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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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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