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위원장은 올해 나이가 79살이여서 이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의 표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의 사표는 이미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에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 위원장은 50년간 역사 연구를 수행한 학자 출신으로 한림대 부총장과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했고 3년 임기를 1년 7개월 남겨뒀습니다.
유 위원장은 올해 나이가 79살이여서 이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의 표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의 사표는 이미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에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 위원장은 50년간 역사 연구를 수행한 학자 출신으로 한림대 부총장과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했고 3년 임기를 1년 7개월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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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사의…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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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8:58:53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위원장은 올해 나이가 79살이여서 이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의 표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의 사표는 이미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에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 위원장은 50년간 역사 연구를 수행한 학자 출신으로 한림대 부총장과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했고 3년 임기를 1년 7개월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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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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