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한, AIIB 위해 사드 배치 반대 급부로 제공”
입력 2015.03.30 (09:24)
수정 2015.03.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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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남한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 가입을 미국에 설득하기 위해 한반도 사드 배치를 반대급부로 제공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이 남한의 투자은행 참가를 사실상 눈감아 준 대신 사드 배치 등 안보 문제에서 남한을 완전히 쥐고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사드를 배치함으로써 발생하는 전쟁 위험과 군비경쟁의 결과는 그 어떤 경제적 이익과 대비할 수 없는 막대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이 남한의 투자은행 참가를 사실상 눈감아 준 대신 사드 배치 등 안보 문제에서 남한을 완전히 쥐고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사드를 배치함으로써 발생하는 전쟁 위험과 군비경쟁의 결과는 그 어떤 경제적 이익과 대비할 수 없는 막대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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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남한, AIIB 위해 사드 배치 반대 급부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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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9:24:50
- 수정2015-03-30 11:43:25
북한은 남한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 가입을 미국에 설득하기 위해 한반도 사드 배치를 반대급부로 제공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이 남한의 투자은행 참가를 사실상 눈감아 준 대신 사드 배치 등 안보 문제에서 남한을 완전히 쥐고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사드를 배치함으로써 발생하는 전쟁 위험과 군비경쟁의 결과는 그 어떤 경제적 이익과 대비할 수 없는 막대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이 남한의 투자은행 참가를 사실상 눈감아 준 대신 사드 배치 등 안보 문제에서 남한을 완전히 쥐고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사드를 배치함으로써 발생하는 전쟁 위험과 군비경쟁의 결과는 그 어떤 경제적 이익과 대비할 수 없는 막대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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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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