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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에 항공기·여객선 운항·차량 운행 차질
입력 2015.03.30 (09:32) 수정 2015.03.30 (10:2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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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꼈습니다.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졌고, 항공기.여객선 이용과 차량 운행 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민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안개가 짙게 끼면서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공항은 가시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 돼 제주로 출발하려던 이스타 여객기 등 여객기 13편이 결항되거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세부발 인천행 비행기가 회항하는 등 도착이 지연되거나 회항하는 항공기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짙은 안개 때문에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개별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항도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하여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12대도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도로 곳곳에도 짙은 안개가 꼈기 때문에 평소보다 앞차와의 거리를 넉넉하게 두고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해가 뜨면서 안개가 걷히겠지만 바다와 인접한 일부 서해안 지역에는 낮까지 안개가 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꼈습니다.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졌고, 항공기.여객선 이용과 차량 운행 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민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안개가 짙게 끼면서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공항은 가시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 돼 제주로 출발하려던 이스타 여객기 등 여객기 13편이 결항되거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세부발 인천행 비행기가 회항하는 등 도착이 지연되거나 회항하는 항공기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짙은 안개 때문에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개별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항도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하여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12대도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도로 곳곳에도 짙은 안개가 꼈기 때문에 평소보다 앞차와의 거리를 넉넉하게 두고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해가 뜨면서 안개가 걷히겠지만 바다와 인접한 일부 서해안 지역에는 낮까지 안개가 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짙은 안개에 항공기·여객선 운항·차량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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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9:33:24
- 수정2015-03-30 10:21:06

<앵커 멘트>
오늘 아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꼈습니다.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졌고, 항공기.여객선 이용과 차량 운행 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민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안개가 짙게 끼면서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공항은 가시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 돼 제주로 출발하려던 이스타 여객기 등 여객기 13편이 결항되거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세부발 인천행 비행기가 회항하는 등 도착이 지연되거나 회항하는 항공기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짙은 안개 때문에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개별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항도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하여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12대도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도로 곳곳에도 짙은 안개가 꼈기 때문에 평소보다 앞차와의 거리를 넉넉하게 두고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해가 뜨면서 안개가 걷히겠지만 바다와 인접한 일부 서해안 지역에는 낮까지 안개가 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꼈습니다.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졌고, 항공기.여객선 이용과 차량 운행 등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민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안개가 짙게 끼면서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포공항은 가시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 돼 제주로 출발하려던 이스타 여객기 등 여객기 13편이 결항되거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세부발 인천행 비행기가 회항하는 등 도착이 지연되거나 회항하는 항공기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짙은 안개 때문에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항 이용객들에게 개별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항도 가시거리가 100미터 이하여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전체 11개 항로의 여객선 12대도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도로 곳곳에도 짙은 안개가 꼈기 때문에 평소보다 앞차와의 거리를 넉넉하게 두고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해가 뜨면서 안개가 걷히겠지만 바다와 인접한 일부 서해안 지역에는 낮까지 안개가 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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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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