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4연속 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

입력 2015.03.30 (10:00) 수정 2015.03.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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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6)이 4년 연속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KBO는 30일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2015년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홍보대사는 삼성 채태인, 넥센 김민성, NC 박민우, LG 박용택, SK 이재원, 두산 민병헌, 롯데 정훈, KIA 심동섭, 한화 이태양, 케이티 신명철 등 10개 구단 선수 총 10명이다.

박용택은 2012년부터 4년 연속 홍보대사로 뛴다.

이들은 시범경기 동안 사회공헌과 관련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건전한 기부문화와 헌혈 장려 홍보에 적극 참여해 '야구를 통한 사랑 나눔'에 앞장설 계획이다.

촬영된 영상은 KBO리그 매 경기에서 경기장 전광판에 상영하고, 4월 첫째 주 KBO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bo1982)과 대한적십자사 SNS 등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에 서울 잠실과 목동구장을 비롯해 문학, 마산, 수원 등 5개 구장에서 위촉식을 열고 10개 구단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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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택, 4연속 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
    • 입력 2015-03-30 10:00:54
    • 수정2015-03-30 13:07:36
    연합뉴스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6)이 4년 연속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KBO는 30일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2015년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홍보대사는 삼성 채태인, 넥센 김민성, NC 박민우, LG 박용택, SK 이재원, 두산 민병헌, 롯데 정훈, KIA 심동섭, 한화 이태양, 케이티 신명철 등 10개 구단 선수 총 10명이다. 박용택은 2012년부터 4년 연속 홍보대사로 뛴다. 이들은 시범경기 동안 사회공헌과 관련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건전한 기부문화와 헌혈 장려 홍보에 적극 참여해 '야구를 통한 사랑 나눔'에 앞장설 계획이다. 촬영된 영상은 KBO리그 매 경기에서 경기장 전광판에 상영하고, 4월 첫째 주 KBO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bo1982)과 대한적십자사 SNS 등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에 서울 잠실과 목동구장을 비롯해 문학, 마산, 수원 등 5개 구장에서 위촉식을 열고 10개 구단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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