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종양과 정상조직을 판별해 내는 레이저 장치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뇌종양 수술이 영국에서 실시됐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국민건강보험병원 신경외과 팀은 암과 정상조직을 레이저로 구분해 내는 펜 모양의 탐침장치 '코어'를 이용해 사상 최초로 뇌종양 환자를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고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코어'가 캐나다에서 피부암 수술에 이용된 적은 있지만 뇌종양 수술에 사용되기는 처음입니다.
런던 국민건강보험병원 신경외과팀은 앞으로 내년까지 이 장치로 뇌종양 환자 30명을 수술할 계획입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국민건강보험병원 신경외과 팀은 암과 정상조직을 레이저로 구분해 내는 펜 모양의 탐침장치 '코어'를 이용해 사상 최초로 뇌종양 환자를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고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코어'가 캐나다에서 피부암 수술에 이용된 적은 있지만 뇌종양 수술에 사용되기는 처음입니다.
런던 국민건강보험병원 신경외과팀은 앞으로 내년까지 이 장치로 뇌종양 환자 30명을 수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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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조직 건드리지 않고 암조직만 골라 제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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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0:10:09
악성 종양과 정상조직을 판별해 내는 레이저 장치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뇌종양 수술이 영국에서 실시됐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국민건강보험병원 신경외과 팀은 암과 정상조직을 레이저로 구분해 내는 펜 모양의 탐침장치 '코어'를 이용해 사상 최초로 뇌종양 환자를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고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코어'가 캐나다에서 피부암 수술에 이용된 적은 있지만 뇌종양 수술에 사용되기는 처음입니다.
런던 국민건강보험병원 신경외과팀은 앞으로 내년까지 이 장치로 뇌종양 환자 30명을 수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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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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