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흘 간 통행과 외출을 금지하는 폐쇄조치를 실시했다가 해제했습니다.
국립에볼라대응센터는 수도 프리 타운 등에 취해진 통행. 외출금지 조치에 순응해 국민 6백만 명이 바깥 출입을 삼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과 시에라리온의 에볼라 진원지인 북·서부지역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2만6천 명은 에볼라 감염자와 사망자를 조사하고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가정 방문을 실시했습니다.
폐쇄조치 결과에 대한 공식통계는 내일 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지난주 55명의 에볼라 신규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립에볼라대응센터는 수도 프리 타운 등에 취해진 통행. 외출금지 조치에 순응해 국민 6백만 명이 바깥 출입을 삼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과 시에라리온의 에볼라 진원지인 북·서부지역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2만6천 명은 에볼라 감염자와 사망자를 조사하고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가정 방문을 실시했습니다.
폐쇄조치 결과에 대한 공식통계는 내일 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지난주 55명의 에볼라 신규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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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리온 에볼라 방지 ‘전국 폐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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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0:37:14
시에라리온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흘 간 통행과 외출을 금지하는 폐쇄조치를 실시했다가 해제했습니다.
국립에볼라대응센터는 수도 프리 타운 등에 취해진 통행. 외출금지 조치에 순응해 국민 6백만 명이 바깥 출입을 삼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과 시에라리온의 에볼라 진원지인 북·서부지역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2만6천 명은 에볼라 감염자와 사망자를 조사하고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가정 방문을 실시했습니다.
폐쇄조치 결과에 대한 공식통계는 내일 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지난주 55명의 에볼라 신규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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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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