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는 경찰 지구대에서 금품을 훔친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전날 폭행 혐의로 입건된 것을 항의하려고 지구대를 방문했다 환경미화원 60살 이 모 씨가 의자 위에 놓아둔 15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2시간 뒤 근처 공원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지구대에 잡혀온 김씨의 몸을 수색하다가 이 씨의 지갑을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전날 폭행 혐의로 입건된 것을 항의하려고 지구대를 방문했다 환경미화원 60살 이 모 씨가 의자 위에 놓아둔 15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2시간 뒤 근처 공원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지구대에 잡혀온 김씨의 몸을 수색하다가 이 씨의 지갑을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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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지구대서 금품 훔친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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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1:11:51
부산 기장경찰서는 경찰 지구대에서 금품을 훔친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전날 폭행 혐의로 입건된 것을 항의하려고 지구대를 방문했다 환경미화원 60살 이 모 씨가 의자 위에 놓아둔 15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2시간 뒤 근처 공원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지구대에 잡혀온 김씨의 몸을 수색하다가 이 씨의 지갑을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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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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