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1일 홈 개막전서 창단 15주년 행사

입력 2015.03.30 (11:24) 수정 2015.03.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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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어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2000년 3월 31일 창단해 KBO리그에 참여한 SK는 이날로 15주년을 맞는다.

SK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구장 출입구에서 관람객에게 창단 15주년 기념구 1천500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개막전 행사에서는 창단 해부터 15년간 SK와 함께한 김원형 코치와 조동화, 엄정욱 등 선수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SK는 아마추어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6천5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초·중·고등학교 야구 대표 3인에게 전달하고, 인천시와 경기도 야구협회에도 소정의 지원금을 기증한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양파가 부르고, 시구·시타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이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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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31일 홈 개막전서 창단 15주년 행사
    • 입력 2015-03-30 11:24:59
    • 수정2015-03-30 13:07:36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어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2000년 3월 31일 창단해 KBO리그에 참여한 SK는 이날로 15주년을 맞는다. SK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구장 출입구에서 관람객에게 창단 15주년 기념구 1천500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개막전 행사에서는 창단 해부터 15년간 SK와 함께한 김원형 코치와 조동화, 엄정욱 등 선수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SK는 아마추어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6천5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초·중·고등학교 야구 대표 3인에게 전달하고, 인천시와 경기도 야구협회에도 소정의 지원금을 기증한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양파가 부르고, 시구·시타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이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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