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포항을 잇는 KTX가 다음 달 2일 정식 개통됩니다.
이에따라 서울에서 포항 간 이동시간이 평균 2시간 32분이 걸려, 기존의 새마을호 소요시간 5시간 20분과 비교해 3시간 정도 줄어듭니다.
코레일은 서울∼포항 구간 KTX를 주말 기준으로 상·하행 합쳐 하루 20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중에는 하루 16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요금은 성인 일반실 기준으로 5만 2천600원이고 특실은 7만 3천600원입니다.
포항 KTX의 개통 행사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유일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31일) 오후 신포항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서울에서 포항 간 이동시간이 평균 2시간 32분이 걸려, 기존의 새마을호 소요시간 5시간 20분과 비교해 3시간 정도 줄어듭니다.
코레일은 서울∼포항 구간 KTX를 주말 기준으로 상·하행 합쳐 하루 20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중에는 하루 16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요금은 성인 일반실 기준으로 5만 2천600원이고 특실은 7만 3천600원입니다.
포항 KTX의 개통 행사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유일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31일) 오후 신포항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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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항 KTX 다음 달 2일 정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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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1:35:47
서울과 포항을 잇는 KTX가 다음 달 2일 정식 개통됩니다.
이에따라 서울에서 포항 간 이동시간이 평균 2시간 32분이 걸려, 기존의 새마을호 소요시간 5시간 20분과 비교해 3시간 정도 줄어듭니다.
코레일은 서울∼포항 구간 KTX를 주말 기준으로 상·하행 합쳐 하루 20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중에는 하루 16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요금은 성인 일반실 기준으로 5만 2천600원이고 특실은 7만 3천600원입니다.
포항 KTX의 개통 행사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유일호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31일) 오후 신포항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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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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