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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박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성사 기대 전달”
입력 2015.03.30 (11:37)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 국장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단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일본 국회에서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지난 21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박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정상차원으로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박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이후 넉 달 만입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지난 21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박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정상차원으로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박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이후 넉 달 만입니다.
- 아베 총리 “박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성사 기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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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1:37:21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 국장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단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일본 국회에서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지난 21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박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정상차원으로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박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이후 넉 달 만입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지난 21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박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정상차원으로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박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이후 넉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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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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