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 장터서 천만 원대 물품 사기 20대 구속

입력 2015.03.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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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장터에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천여만 원을 챙기고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25살 이모 씨를 구속했니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중고 장터 애플리케이션에 공연 입장권 등 물품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88명으로부터 천 7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렇게 챙긴 돈으로 160여 차례에 걸쳐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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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중고 장터서 천만 원대 물품 사기 20대 구속
    • 입력 2015-03-30 11:41:55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장터에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천여만 원을 챙기고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25살 이모 씨를 구속했니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중고 장터 애플리케이션에 공연 입장권 등 물품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88명으로부터 천 7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렇게 챙긴 돈으로 160여 차례에 걸쳐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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