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오신환 특별법 제정”…야권 분열에 관악 지원 강화

입력 2015.03.30 (11:46) 수정 2015.03.30 (1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이번 4.29 재보선에서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로 야권 표 분열 요인이 생긴 서울 관악 을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관악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 회의에서 지역의 낡은 아파트 안전문제를 지적하며 오신환 후보가 당선되면 그 이름으로 특별법을 만들어 위험 주거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관악 을은 서민과 청년층이 많이 살고 안전을 포함한 지역 현안을 챙길 후보가 돼야 한다며 오 후보가 당선되면 가장 먼저 예결위에 모시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 “오신환 특별법 제정”…야권 분열에 관악 지원 강화
    • 입력 2015-03-30 11:46:44
    • 수정2015-03-30 13:39:31
    정치
새누리당이 이번 4.29 재보선에서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로 야권 표 분열 요인이 생긴 서울 관악 을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관악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 회의에서 지역의 낡은 아파트 안전문제를 지적하며 오신환 후보가 당선되면 그 이름으로 특별법을 만들어 위험 주거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관악 을은 서민과 청년층이 많이 살고 안전을 포함한 지역 현안을 챙길 후보가 돼야 한다며 오 후보가 당선되면 가장 먼저 예결위에 모시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