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천안함 피격 5주기 추모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피격은 국제법과 정전협정, 남북합의서를 정면으로 위배한 명백한 무력도발 행위로써 이미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를 통해 북측 소행이라는 점이 명백히 밝혀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어 5·24 조치는 북한의 천안함 피격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북한측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피격은 국제법과 정전협정, 남북합의서를 정면으로 위배한 명백한 무력도발 행위로써 이미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를 통해 북측 소행이라는 점이 명백히 밝혀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어 5·24 조치는 북한의 천안함 피격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북한측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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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북한, 박 대통령 실명 비난에 심각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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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1:59:41
통일부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천안함 피격 5주기 추모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피격은 국제법과 정전협정, 남북합의서를 정면으로 위배한 명백한 무력도발 행위로써 이미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를 통해 북측 소행이라는 점이 명백히 밝혀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어 5·24 조치는 북한의 천안함 피격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북한측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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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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