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추진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남북 노동자들이 함께하는 통일축구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광복 70돌인 올해 축구를 통해 남과 북 노동자가 만남으로써 단절된 대화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남북 관계 개선의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9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열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남과 북이 함께하는 대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광복 70돌인 올해 축구를 통해 남과 북 노동자가 만남으로써 단절된 대화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남북 관계 개선의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9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열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남과 북이 함께하는 대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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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성사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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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3:56:41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추진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남북 노동자들이 함께하는 통일축구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광복 70돌인 올해 축구를 통해 남과 북 노동자가 만남으로써 단절된 대화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남북 관계 개선의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9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열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남과 북이 함께하는 대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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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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