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프리티브라운, 싱글 ‘이별과 이별하다’ 발표

입력 2015.03.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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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R&B) 듀오 '프리티 브라운'(현중, 구인회)이 30일 첫 싱글 '이별과 이별하다'를 발표했다고 소속사가 이날 밝혔다.

현중과 구인회는 지난 2009년 듀오 엠에이씨(M.A.C)로 활동했으나 군 복무 등으로 공백기를 보낸 후 이번에 팀 명을 바꿔 새 출발 하게 됐다.

'이별과 이별하다'는 다비치의 '두 사랑'을 히트시킨 제피, 동네형, 원영헌이 함께 만들었다. 사랑의 결과는 이별이란 고정관념을 갖게 된 한 사람이 사랑의 확신을 주는 사람을 만나면서 느낀 감정이 가사에 담겼다.

현중과 구인회의 달콤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룹 트로이의 래퍼 칸토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360도 회전 촬영 기법을 이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했으며, 칸토를 비롯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실력을 선보인 미스에스의 제이스가 우정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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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오 프리티브라운, 싱글 ‘이별과 이별하다’ 발표
    • 입력 2015-03-30 16:02:33
    연합뉴스
알앤비(R&B) 듀오 '프리티 브라운'(현중, 구인회)이 30일 첫 싱글 '이별과 이별하다'를 발표했다고 소속사가 이날 밝혔다. 현중과 구인회는 지난 2009년 듀오 엠에이씨(M.A.C)로 활동했으나 군 복무 등으로 공백기를 보낸 후 이번에 팀 명을 바꿔 새 출발 하게 됐다. '이별과 이별하다'는 다비치의 '두 사랑'을 히트시킨 제피, 동네형, 원영헌이 함께 만들었다. 사랑의 결과는 이별이란 고정관념을 갖게 된 한 사람이 사랑의 확신을 주는 사람을 만나면서 느낀 감정이 가사에 담겼다. 현중과 구인회의 달콤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룹 트로이의 래퍼 칸토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360도 회전 촬영 기법을 이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했으며, 칸토를 비롯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실력을 선보인 미스에스의 제이스가 우정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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