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밤중에 재래시장을 돌며 물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서울 마포구의 재래시장에서 영업이 끝난 밤 시간에 상점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반찬과 동파이프 등 시가 3백90여만 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서울 마포구의 재래시장에서 영업이 끝난 밤 시간에 상점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반찬과 동파이프 등 시가 3백90여만 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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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돌며 물건 훔친 5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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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16:11:22
서울 마포경찰서는 밤중에 재래시장을 돌며 물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서울 마포구의 재래시장에서 영업이 끝난 밤 시간에 상점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반찬과 동파이프 등 시가 3백90여만 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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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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