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교통표지판 기둥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5.03.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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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 68살 송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에 세워진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4살 박 모씨 등 3명이 숨졌고 운전자 송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송 씨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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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교통표지판 기둥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부상
    • 입력 2015-03-30 16:25:13
    사회
오늘 낮 1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 68살 송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에 세워진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4살 박 모씨 등 3명이 숨졌고 운전자 송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송 씨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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