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선수 육성 요람’ 퓨처스파크 4월 개관

입력 2015.03.30 (16:32) 수정 2015.03.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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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선수 육성의 요람으로 인천 강화군에 마련한 'SK퓨처스파크'의 개관식을 4월 1일 연다.

SK퓨처스파크는 구단의 모기업인 SK텔레콤에서 450억 원을 지원한 시설로, 2013년 4월 착공해 2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넓이 8만6천762㎡의 SK퓨처스파크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슈펙스돔(실내연습장), 패기관(숙소) 등 네 가지 주요 시설로 구성됐다.

SK는 훈련 시설과 주변 환경, 동선 등을 친환경적이고 선수단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개관식은 오전 11시 패기관 입구에서 시작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와 이상복 강화군수, 유호룡 강화군 의회 의장, 임원일 SK 대표이사, 김용희 SK 감독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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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선수 육성 요람’ 퓨처스파크 4월 개관
    • 입력 2015-03-30 16:32:02
    • 수정2015-03-30 16:32:34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선수 육성의 요람으로 인천 강화군에 마련한 'SK퓨처스파크'의 개관식을 4월 1일 연다.

SK퓨처스파크는 구단의 모기업인 SK텔레콤에서 450억 원을 지원한 시설로, 2013년 4월 착공해 2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넓이 8만6천762㎡의 SK퓨처스파크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슈펙스돔(실내연습장), 패기관(숙소) 등 네 가지 주요 시설로 구성됐다.

SK는 훈련 시설과 주변 환경, 동선 등을 친환경적이고 선수단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개관식은 오전 11시 패기관 입구에서 시작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와 이상복 강화군수, 유호룡 강화군 의회 의장, 임원일 SK 대표이사, 김용희 SK 감독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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