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노사정 논의 시한내 대타협안 도출”

입력 2015.03.30 (16:39) 수정 2015.03.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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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노동 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정 논의 시한을 하루 앞두고, 내일까지 반드시 대타협안을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마지막 산통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노사정 타협안이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최근 저금리와 저유가의 영향으로 경제 심리가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면서,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시장에서 조금씩 역동성이 살아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회의 직전 열린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과 관련해서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시대적 소명이라며, 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글로벌 협력 모델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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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부총리 “노사정 논의 시한내 대타협안 도출”
    • 입력 2015-03-30 16:39:32
    • 수정2015-03-30 18:42:12
    경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노동 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정 논의 시한을 하루 앞두고, 내일까지 반드시 대타협안을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마지막 산통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노사정 타협안이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최근 저금리와 저유가의 영향으로 경제 심리가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면서,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시장에서 조금씩 역동성이 살아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회의 직전 열린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과 관련해서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시대적 소명이라며, 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글로벌 협력 모델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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