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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LG 유플러스도 개인정보 도용·유출”
입력 2015.03.30 (17:12) 수정 2015.03.30 (19:09) 사회
희망연대노조와 참여연대 등 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낮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고공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유출하거나 도용한 혐의로 LG 유플러스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판매원이 조작하는 등, 가입자 명의를 도용한 사례를 30여 건 확인했다"며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특정 지역 고객센터에서 가입자 서류를 옥상에 무단 방치한 사례도 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추가로 신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에 대해 고객 개인 정보는 철저히 관리되고 있고, "특정 지역본부에서 방치했던 가입자 서류는 발견 즉시 파쇄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월 같은 혐의로 SK텔레콤을 검찰에 고발하고, 통신 3사가 고객 정보를 불법으로 영업에 활용했다며 방통위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 시민단체 “LG 유플러스도 개인정보 도용·유출”
    • 입력 2015-03-30 17:12:54
    • 수정2015-03-30 19:09:10
    사회
희망연대노조와 참여연대 등 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낮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고공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유출하거나 도용한 혐의로 LG 유플러스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판매원이 조작하는 등, 가입자 명의를 도용한 사례를 30여 건 확인했다"며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특정 지역 고객센터에서 가입자 서류를 옥상에 무단 방치한 사례도 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추가로 신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에 대해 고객 개인 정보는 철저히 관리되고 있고, "특정 지역본부에서 방치했던 가입자 서류는 발견 즉시 파쇄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월 같은 혐의로 SK텔레콤을 검찰에 고발하고, 통신 3사가 고객 정보를 불법으로 영업에 활용했다며 방통위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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